대만 자유여행! 진과스 지우펀 101타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싱가포르 -> 베트남 하노이 -> 대만 타이페이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드디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게 얼마 만인가요~ 2주 조금 넘게 여행한 거뿐인데 엄청 오래된 거 같은 기분입니다. ㅋㅋ 대만에 입국하니 여러 나라의 인사말을 적어놓은 게 눈에 들어왔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여기가 대만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었답니다. 좀 익숙해지려고 하면 다른 나라로 이동해서 더 그런 거겠지요? 다른 나라들도 그렇겠지만 대만도 역시 시기가 시기인지라 크리스마스로 꾸며놓았어요. 이제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시원섭섭합니다~ 타이완이라는 영어가 아, 이제 대만에 도착했구나 싶어졌어요. 입국할 때 입국 신고서 같은 거 작성해야 한다고 해서 저는 e게이트를 이용했는데요. 한번 등록하면 대만 입국 시 계속 쓸 수 있다고 해서 등록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할게요! ^-^ 근데 이미 많은 분들께서 자세히 포스팅해 놓은 것들이 있으니 궁금하시면 검색 고고~ 대만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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