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 해변 그리고 치스파 어째 글을 쓰다 보니 전부 샹그릴라 탄중아루에 관한 글들이 대부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작정하고 샹그릴라를 선택해서 간 것이기에 더욱 그럴 수밖에 없으려나요? 이전 글이 궁금하시다면!? 샹그릴라 탄중아루 조식과 수영장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수영장 말고도 약간의 해변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디서 본 글에서 코타키나발루의 호텔 중 유일하게 해변이 연결된 호텔이라고 해요. 안내도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넓은 듯 안 넓은 듯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더 클 줄 알았는데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작아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샹그릴라는 전 세계에 있는 체인인가 봐요. 싱가포르에도 2군데나 있거든요. 하나는 오차드 나머지 하나는 센토사. 수영장에 있는 비치의자는 바다를 바라보게 해놓았는데요. 완전 바다만 보는 전망은 아니고 중간에 수영장이 있고 그 뒤로 바다가 펼쳐져 있는 거예요. 조식 먹고 호텔 한바퀴 산책하는데 이리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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