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머니에서 추석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머니투머니입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선선한 9월이 되었답니다. 이번 추석은 참 빨리 돌아온 느낌이예요 체감상 한달은 더 있어야 연휴여야 될 느낌인데 올 여름도 수고하셨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팔월 추석 때 음식을 많아 치려놓고 즐겁게 놀듯이 한평생을 이와 같이 지내고 싶다는 뜻의 속담이라는데요 지금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게 평일같지만 예전에는 길거리마다 선물세트 판매와 특히 떡집앞을 지나가면 송편예약, 꿀송편, 콩송편 마트에서도 제사에 쓰이는 재료들을 할인한다고 크게 광고지도 주고 그랬답니다. 너무 라떼얘기였나요^^; 어느 시점인지는 확실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설날, 추석 분위기가 어느 평일과 다르지 않아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계속되는 코로나로 힘든 나날이 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연휴인 추석에는 잠시나마 근심걱정 접어두시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둥글고 넉넉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기언합니다. 따뜻한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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