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내시경 수술 후 통증 경과]


[척추내시경 수술 후 통증 경과]

1기, 2기 등은 그냥 제멋대로 붙인 것임니다.. ryanmoreno, 출처 Unsplash 수술 후~ 6주차 : 수술 후 회복 1기(??), 허리 보호대 의존 방사통이 심해 잠도 못자고 학교도 잘 못가는 등 일상생활이 전혀 안 됐다. 도수치료, 약물치료, 허리에 놓는 주사 등 온갖 시술을 다 하며 버티다가.. 수술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동앗줄 붙잡듯 수술을 했다. 첫 4주 차까지는 조금만 무리하면 허리가 시큰하고 아팠다. 허리가 종잇장 같이 너덜거리는 느낌.. 멍도 안빠지고 몸이 수술하느라 많이 놀랐는지 컨디션이 계속 안좋았다. 그래서 계속 먹고 잤음 다리 방사통도 좀 남아 있었고 발바닥도 감각이 달랐다. 그전에 있었던 방사통에 비하면 살 것 같긴 했지만, (훨!!!!!씬!!!!!!살 것 같았음!!!) 수술 하면 금방 낫겠지? 하고 학기중에 강행했던 거라,, 좀 실망이 컸다. 물론 그런 수술이 어디 있겠냐 만은.. 걸음도 엄청 느려서 일상생활 불편했다. 출퇴근 지하철 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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