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끄라비-방콕 야간버스 후기


[태국] 끄라비-방콕 야간버스 후기

왜 이제서야 쓰는 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태국 여행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것 TOP3을 꼽으라고 한다면 이 버스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여행 갔던 시기가 딱 마침 태국이었나 중국의 휴가 기간이라 방콕-끄라비 노선 비행기 값이 꽤 비쌌다! 이 돈이면,,-> 이 값이면,,-> 걍 젤 싸게 가보자! 해서 갑자기 배낭여행 stㅋㅋㅋ로 가게 됨 자세한 정보는 기억이 안나지만 버스 정류장까지는 택시를 타고 갔다. 내리자마자 예약한 표 보여주니깐~ 몇층 어디로 가라 해서 받음 태국어 잔뜩 적힌 버스 표.. 그와중에 배고파서 터미널에 있는 푸드코트 가서 각 1파따이 한거 개웃김 기가막히게 냄새 맡고 푸드코트 가서 각자 60바트짜리였나? 식권을 구매한 다음 저기 가서 메뉴이름 말하고 식권 내는 방식인데.. 저렇게 생긴 식당이 한 5~6곳 줄지어 있었다. 아는 단어가 파따이 뿐인데 어떡해? 저기서 파따이? 하니깐 옆집으로 가라고 안내해줘서 또 파따이? 하고 식권 내고 받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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