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야] 명불허전 조치원 2차맛집


[술이야] 명불허전 조치원 2차맛집

진~짜 오랜만에 갔다 근데 몇 년 전이랑 너무 똑같아서 킹받음.. 너무 자연스럽게 한마음 옆으로 옹기종기 입장 뭐 메뉴판 쳐다보지도 않고 2차로 술이야 가는거면 육회 국룰^^ (1차로 가는거면 취향껏 드세요 메뉴 다 무난 꿀막걸리도 맛있어용) 아무거나 메뉴가 아직 있는것도 신기 육회 15000원.. 물가 최고네요.. 민증검사도 했다...^^ 원래 4인이면 칸막이 있는 4인석 주는데 우리 5명이라 그런가?? 갑자기 무슨 과행사하는 곳으로 안내해주심ㅋㅋㅋㅋ 감사해요 쾌적하게 잘 놀았어요. 그리고 뷰가 예뻤음... 취했냐?ㅋㅋㅋㅋ 소주도 취향껏 시키고 물도 여전히 얼음 낙낙히 넣어서 주심 (이거 옛날에는 셀프로 얼음 퍼다 먹었던 것 같은데.. 기억 흐릿..ㅎ) 그런데.. 서비스로 주는 라면이.. 삼양라면이 아니라 진매로 바뀌었다..?! 진매덕후 두근.. 그치만 거의 먹지도 못함 배불러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미: 엉니 이거 터트려도 돼여?? 나: 허겁지겁 찰칵 소식가 모임이라.. 다섯명...


#술이야 #조치원맛집 #체크인챌린지

원문링크 : [술이야] 명불허전 조치원 2차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