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그로브] 경주울산 근교카페


[산내그로브]  경주울산 근교카페

전에부터 계속 가보고싶었던 [산내그로브]를 삐약이 외래로 연차낸 남편의 평일 찬스로 달려가봤당 혹시 전에 오리고기랑 삼계탕파는 식당이었나? 어릴 때 온 것 같은 너낌 다리를 지나 하얀대문을 지나면 카페가 있다. 아침에 비가왔는데 다행히 그쳐있었고 해가 나올랑 말랑 해서 신선한 산공기에 음이온이 가득했다. 아아시세 6500원 아바라 7500원 c 가격은 사악하다. 너무 예쁜 포토샷인 입구에서 찰칵 c 계곡 물소리가 쫄쫄 들린다. 삐약이 겉옷이 없어서 쌀쌀한 바람에 매매 싸매서 데리고 갔다. ㅋㅋ 정원 부지가 넓어서 아기들이 걸음마하기도 넘 좋다. 저긴 모기많을 것 같아서 아예 근처에도 안갔다 ㅋㅋ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나이드신 신사분이 자리를 보송하게 닦아주셨다. 신기한 카페 입구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멋졌다. 2층 뷰 평일의 여유로움을 마음껏 누리고 왔다. 행복하다. 산내쪽은 가을에 단풍이 너무 아름답고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아서 자주자주 와야겠당 cc #경주시산내면 #산내그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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