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11월) : 엄마와 오랜만에 해외 여행 (카이로, 룩소르, 아스완)


이집트 여행 (11월) : 엄마와 오랜만에 해외 여행 (카이로, 룩소르, 아스완)

2021년 11월. 몇년만에 엄마와 단둘이 여행할 기회가 생겼다. 고심끝에, 내 취향을 90프로 반영하여, 이슬람 국가로 여행 결정. 그 중에서 여행할 기회가 많지 않은 엄마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줄수 있을것 같은 이집트로 정했다. 코로나라는 큰 장벽에 의해, 아무 여행국이나 선택할수 없어, 여행지 선택에 앞서, PCR 테스트, 자가격리 여부, 백신패스등 따져봐야 할것이 많았다. 이집트는 유럽에 비해 코로나 확진률도 낮아서 더 안심되어, 여행지 결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 11월에는 이집트는 입국시 백신 맞은 사람에겐 PCR테스트를 요구하지 않아, 더 쉽게 입국 가능. 우리의 일정은, 후루가다입국 - 룩소르 - 아스완 - 기자- 카이로 출국. 이집트는 2018년 에티오피아를 갈때, 4박5일 카이로에서 잠시 스탑오버해 기자 피라미드와 카이로 시내 구경한게 다였다. 유명한 여행지니깐, 언제든 올수 있겠지 하고 미루고 미뤄왔었다.. 몇년전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피라미드" 를 꼭 보여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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