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체르마트 마테호른 2박3일 트레킹


스위스 체르마트 마테호른 2박3일 트레킹

2004년 처음으로 해외로 여행을 떠났다. 그땐 대학생 유럽 배낭여행이 유행이라, 나도 유행에 편승하고자, 그냥 유럽에 가야겠다 생각했었다. 그당시 유행하던 유레일 패스(유럽 기차 한달 정액권)를 사고, 45일동안 10개국은 여행했던것 같다. 스페인은 바르셀로나만, 프랑스는 파리와 니스만.. 이런식으로. 그때 여행중 가장 좋았던 곳이 스위스였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만 20살이었던 어린 내눈엔, 이곳이 파라다이스인가 했다. 나중에 꼭 엄마를 모시고 와야지, 다짐하고 다짐했었다. 그 후, 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 스위스보다 세상엔 좋고 아름다운곳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고, 2014년부터 프랑스에 살면서도, 스위스는 관심밖의 여행지가 되어있었다. 그러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프랑스에서는 유럽외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했고, 2020년 여름휴가지를 고민하다.. 가까운 스위스를 오랜만에 가보기로 했다. 마침, 코로나라 유럽내에서도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내달라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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