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여행 :히바(khiva) & 부하라(부카라,Bukhara)


우즈베키스탄 여행 :히바(khiva) & 부하라(부카라,Bukhara)

실크로드 여행 내 일정은 타슈켄트 -누쿠스 - 무이낙 - 히바 - 부하라 - 사마르칸트 - 호지켄트 - 코칸드 & 안디잔 -> 키르기즈스탄으로.. 무이낙을 떠나, 히바(Khiva)로 왔다. 히바는 키질쿰 사막의 출입구에 있는 작은 오아시스 마을이다. 이 작은 마을은 7세기에서 13세기까지는 호레즘 왕국의 수도로서 동서교역의 중계지로, 16세기에서 20세기 초기까지는 부하라 칸국, 코칸트 칸국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3대 칸국의 하나인 히바 칸국의 첫 번째 수도로서 터전을 잡고 번영을 누렸던 곳이다. 히바에 도착하면 이 커다란 미나렛이 제일 먼저 눈길을 끈다. 히바에서는 길거리에서 모자를 진열해서 팔고 있다. 히바 구시가지에서는 관광객들이 이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고대부터 만들어진 모자인데, 부피가 크고 무거워 보이지만, 사실 꽤 가볍고 편안해 여름엔 과열로부타 보호하고 겨울에는 추위로부터 보호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중국동쪽에서 터키를 지나 유럽까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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