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여행 : 예쁜 요새 마을 "벨리코 투르노보" (벨리코 타르노보)


불가리아 여행 : 예쁜 요새 마을 "벨리코 투르노보" (벨리코 타르노보)

루마니아 부큐레스티에서 불가리아 벨리코 타르노보 (Veliko Tarnovo)로 이동했다. 벨리코 타르노보는 불가리아에서 신석기 시대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는만큼 , 가장 역사가 오래된 마을중 하나이다. 2세기부터 14세기까지 불가리아에서 가장 견고한 요새가 들어서면서 급속도로 발전했고 불가리아 제국의 수도가 된 이후로는 정치, 경제, 문화, 종교의 중심지로 여겨졌다. 도시는 아르메니아인, 로마인, 유대인등 외국상인들로 넘쳐나는 국제 도시가 된다. 200년 동안 마을의 번영과 발전이 지속되었지만 1393년 오스만제국이 3개월 동안에 걸친 포위를 뚫고 요새를 함락하면서 마을의 발전도 멈추게 된다. 또한 오스만 제국이 불가리아 제국을 정복하면서 불가리아에 있던 마을과 교회, 수도원 대부분이 화재로 인해 사라졌다 마을 중심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 요새. 해질녘.. 요새에도 어둠이 깔렸고, 불빛이 켜지기 시작한다. 밤이 되면 , 요새에 불이 들어오고, 저녁 9시15분에 사운드 앤 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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