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자의 저렴한 뉴욕 여행 이야기 #3


배낭여행자의 저렴한 뉴욕 여행 이야기 #3

드라마 "프렌즈" 아파트 뉴욕에서의 넷째날.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전망대나 박물관 유료입장을 하거나, 특별히 맛집을 찾아가보는게 아니고 시내 구경만 하니깐, 만 이틀만에 꼭 봐야하는 곳들은 대충 훑어 보았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관광지들을 돌아다녔다. 그중 하나가 <프렌즈> 아파트. 드라마가 저 안에서 촬영된게 아니라, 그냥 이 아파트 건물이 프렌즈 멤버들 사는곳처럼 겉만 나온것. 하이 라인 공원 (The high line) 맨하튼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2,3km의 고가 화물철도라인을 철거하는 대신 해당 고가에다가 꽃과 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해서 공원으로 재이용한 장소. 서울에도 이를 모델로 하여 서울역고가도로를 서울7017로 조성함. 하이라인 공원 하이라인공원을 걸으며 내려다본 도로 특이한 구조의 현대식 건물이 뉴욕에는 많다. 베슬 허드슨 야드 광장에 2019년 3월에 새로 생긴 벌집모양의 신개념의 건출물이다. 16층 높이의 43m. 인터넷으로 미리 시간 예약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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