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 여행의 추억 (12월 눈내린 크리스마스)


캐나다 퀘벡 여행의 추억 (12월 눈내린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 눈내린 퀘백 크리스마스 이브 눈내린 퀘벡시티 1월중순이면 한겨울인데, 프랑스는 날씨가 안추워서 영하로 잘 안내려간다. 그래서 겨울에도 겨울같지 않고, 그냥 늦가을의 연속같다. 내가 사는 지역 프랑스 날씨는 한 10월이 되면 구름이 자주 끼기 시작하고, 흐리고 해뜨는 날이 적어진다.. 가끔 비오고.. 그게 2월까지 쭉 이어진다. 그리고 4월이 되면 다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 또 날씨가 영하로 안내려가니, 눈도 잘 안와서, 겨울에 눈을 보고 싶으면, 저 멀리 8시간 차를 타고 알프스 산맥 정도까지는 가야지 눈을 볼 수 있다. 추운건 싫은데 가끔 눈은 보고 싶다. 몇년전 갔었던 캐나다 퀘벡여행을 J 가 너무 좋아해서, 원래는 2022년 2월에 또 가려고, 코로나 전부터 계획을 세워놨었다. (이런 장기 계획들이 몇개 있었는데, 코로나로 실패한 계획이 많다 ㅠㅠ) 그치만, 고민하고 고민하다 2월에 가기로 한 캐나다 여행을 포기했다 사실 지금 캐나다는 2차 접종까지 백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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