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여행 : 영화세트장 같은 크로아티아 중세성곽 도시 (숙소 추천)


두브로브니크 여행 : 영화세트장 같은 크로아티아 중세성곽 도시 (숙소 추천)

다리를 건너면 성안으로 들어갈수 있다 달마티안 해변에 위치한 < 두브로브니크 > 는 이 도시가 멀리서 보이는 순간부터 왜 두브로브니크를 '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불러지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다. 두브로브니크는 실제 사람이 사는 도시라기 보다는 영화의 세트장 같은 느낌이었다. 두브로브니크는 중세 후기의 성곽 도시로 , 아름다운 구시가지를 거대한 성벽이 둘러싸고 있다. 제 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두브로브니크는 "라구사" 라고 불리었다. 처음 이곳에 와서 정착한 사람들은 7세기 경 슬라브등의 이민족에게 원래 살던 도시를 약탈 당한 로마 식민도시에 살던 거주민 이었다. 이들은 침입을 막기 위해 성벽을 쌓고 요새를 건설했다. 두브로브니크는 동로마제국에 이어 베네치아 공화국과 헝가리 왕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꾸준히 독자적인 문화를 유지했다. 도시는 일찍이 중요한 무역 거점으로 성장하여 이곳 상인들은 이탈리아와 발칸은 물론 영국까지 가서 상업 활동을 하였다. 대항해시대 이후로, 지중해 보다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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