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 프랑스 생활, 여름 폭염, 일상 & 주말 생일 파티 다녀옴


주간일기 : 프랑스 생활, 여름 폭염, 일상  & 주말 생일 파티 다녀옴

월요일과 화요일 폭염이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40도 이상으로 올라가서, 저번주에 프랑스 생활 9년만에 설치한 에어컨 켜놓고 집에서 안나감.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계속 지인들 집에서 저녁 먹느냐 바빴다. 토요일은 지젤 생일 파티도 있었고.. 프랑스는 낮에 40도 까지 올라가도, 저녁엔 20도 까지 내려갈 정도로 일교차가 크다. 월,화요일 더워서 집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가이드북 론리플래닛 보면서 8월말에 한달간 떠날 터키여행 계획 짰다. 터키 동부 여행 할꺼라, 가이드북 일정 그대로 따라 여행할듯 하다. 주변 사람들은 계획짤때, 컴퓨터 워드치거나 핸드폰메모 하던데, 난 아직도 종이에 적은다음, 여행하면서 가져다닌다. 이게 익숙해서, 핸드폰 스크린샷으로 보는것 보다 편하다. J가 푸아그라 (거위간) 먹고 싶다고 해서, 마트가서 사옴. 보통 프랑스에서는 푸아그라를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먹는 음식이라.. 여름에 잘 안먹는다. J가 먹고 싶다고 해서 샀는데, 나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어...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프랑스 #프랑스일상

원문링크 : 주간일기 : 프랑스 생활, 여름 폭염, 일상 & 주말 생일 파티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