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프랑스 일상 주말 뮤직 페스티발


주간일기: 프랑스 일상 주말 뮤직 페스티발

눈을 뜨면 , 아침식사는 배안고파도 꼭 챙겨먹고, 바로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한국에 살때는 커피를 아예 마시지 않았는데, 프랑스에서 지내다 보니, 식사후 대부분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고..그래서 나도 한두잔 함께 마시다 보니, 이제는 커피가 필수품이 되었다. 6월중순부터 복용하고 있는 철분제때문에, 아침에 커피는 마시면 안된다고 해서 디카페인으로 대체 ㅠㅠ 디카페인은 대부분 맛없는데, 오랜만에 괜찮은 캡슐발견. 월요일부터 아녜스집에 방문했다. 캠퍼밴 문짝이 고장나서, 고칠수 있는 도구가 있는 아녜스집에 가서 캠퍼밴 문짝 수리중. 6시간 정도 걸린듯 하다. 아녜스 정원 한바퀴 구경. 토마토, 메론, 호박, 딸기 등등 이것저것 많이 심어둠 여기는 화덕피자 구울수 있는곳. 매 여름이면, 아녜스집에 와서 주말에 피자를 만들어 구워먹는다. 올 여름엔 주말마다 바빠서, 결국 피자를 먹을 기회가 없었다.. 브루노가 점심으로 돼지고기 바베큐를 준비하는 중. 아녜스는 테이블 차리고, 전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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