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상/생활] 손님 저녁식사 초대하기 (식당처럼 코스요리로 준비하기)


[프랑스 일상/생활] 손님 저녁식사 초대하기 (식당처럼 코스요리로 준비하기)

이번주 화요일에 오랜만에 지인들을 우리집에 초대해서,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프랑스의 식사 방법은 한국과 매우 달라서, 처음 프랑스에 왔을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서양 식당에서 < 전식 - 정식 - 후식 / Entrée 엉뜨레 - Plat 쁠라 - Dessert 데쎄흐> 순서대로 먹는 식사 문화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18세기에 왕정에 소개되었고, 19세기에는 일반 시민들도 갈수 있는 식당에 전식 정식 후식 식사스타일이 도입 되었다. 프랑스 대부분의 식당에서 볼수있는 메뉴판 예시. '코스요리 : 전식/정식/후식'. 선택권은 한정되어 있는 대신, 개별적으로 시키는것 보다 저렴하다. 난 2013년 6월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가정집에 초대되어 점심을 먹었고, 그당시에만 해도 이런 문화에 대해 몰랐다. 식탁에 앉아 '전식'을 다같이 먹었고, 호스트는 모두에게 한접시 더 먹고 싶냐고 물어보았고, 난 맛있어서 더 달라고 했었다. 그뒤에 '정식'과 '치즈 플레이트' , '디저트'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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