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메스티아 여행 (숙소 & 맛집 추천) :10시간 버스를 타야하는, 해발고도 1500m 산간 마을


조지아 메스티아 여행 (숙소 & 맛집 추천) :10시간 버스를 타야하는, 해발고도 1500m 산간 마을

조지아 여름 과일이 참 저렴했다. 메스티아는 숙소를 2박 미리 예약을 했다. 메스티아에 도착하자 마자, 과일가게가 보여서 최소 2박3일 지낼꺼라 바로 수박부터 구입했다. 1kg에 1라리 (1라리= 500원) 였고, 나는 제일 작은 6kg 수박을 구입했다. 시내 중심가에 빵집이 있다. 조지아는 여전히 모든 옛 스타일의 화덕에서 빵을 굽는다. 6시간의 마슈르카 이동과 전날 열대야에 잠을 거의 못자 피곤한 상태라, 숙소에서 조금 휴식을 취하고, 메스티아 마을 산책을 했다. 메스티아는 높은 산에 둘러 쌓인 산악 마을이다. 메스티아가 있는 스베나티 지역에는 위의 사진 처럼 탑이 많다. svan tower (현지말로 koshki 코쉬키)는 9세기에서 12세기 사이에 주거겸 외부침입 방어용 목적으로 세워졌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코쉬키들 마을 곳곳에 있는 코쉬키들 덕분에 메스티아 마을은 다른 산간 마을들과 비교해 고유의 매력이 있었다. 메스티아 박물관에서 입장료를 내고 코쉬키 내부안을 들어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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