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트, 일상, 전기 자전거 구입, 폭식증 우울증 극복 일기


프랑스 마트, 일상, 전기 자전거 구입, 폭식증 우울증 극복 일기

터키 이스탄불의 낮 터키 이스탄불의 밤 5주간의 조지아, 터키 여행을 마치고 집에 왔다. 터키 여행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서, 터키를 내가 여행한 나라 베스트 10 - 15위 사이에 넣을까 고민중이다. 터키 여행후, 1년반동안 겪었던 식이장애와 그에 동반된 우울감이 완전 치유된것 같다. J가 내게 터키 다녀와서, 너무 행복해 보인다고 했다. 프랑스에 오니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이번주 내내 비내림..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진다. 프랑스 파리 근처 사는 사람들 하는말이, 요즘 겨울이 6개월이라고 한다. 10월부터 4월까지 겨울날씨.. 그리고 여름엔 폭염. 5주 여행후 , 냉장고가 비었으니, 마트에 갔다. 나의 루틴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양배추가 보인다. 이는 겨울이 왔다는 뜻.. (프랑스는 겨울에 양배추 종류를 많이 판다) 이제 10월 초인데, 프랑스는 날씨가 벌써 겨울 느낌이다... 여름 채소인, 토마토는 가격이 3배나 비싸다. 1키로에 8천원.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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