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다니는 딸과 60대 엄마의 여행 이야기


해외여행 다니는 딸과 60대 엄마의 여행 이야기

여행을 자주 다니는 나는, 엄마에게 여행지에서 종종 사진을 보낸다. 엄마는 내 여행사진을 받을때 마다, 방안에 편하게 앉아서 랜선여행 할수 있다고 좋아하신다. 2018년 처음으로 엄마가 프랑스 오셨을때, 혼자 장거리 비행기 겁난다며, 특히 경유비행기 절대 못탄다고 직항 타고 싶다고 하셨던 엄마가. 2021년 11월 프랑스 오셨다가, 파리에서 한국 가실때는, 에티하드 항공 혼자 타시고, 아부다비에서 경유도 문제없이 잘하셨다. '눕코노미' 했다고 사진까지 찍어 보내심. 엄마가 자랑스럽다. 2022년 5월 엄마와의 카톡 대화. 내가 스코틀랜드에 있을때, 엄마가 '걸어서 세계속에서'에서 스코틀랜드 나온다고, 텔레비젼 화면 찍어서 보냈다. 9월 조지아 여행중일때 엄마와의 대화. 작년 10월 처음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고, 엄마에게 링크를 보낸게 기억이 난다. 올해 1월4일 <네이버 애드포스트> 신청을 했다. 링크 보내면서, 엄마한테 공감이랑 광고 눌러달라고 부탁함. 몇십원 들어온다고 ㅋ...


#모녀여행 #여행 #엄마와해외여행 #엄마와여행 #엄마와딸 #엄마사랑해요 #엄마랑해외여행 #엄마랑여행 #세계여행 #해외여행

원문링크 : 해외여행 다니는 딸과 60대 엄마의 여행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