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예루살렘 여행 신비로운 성전의 도시 (지도, 통곡의벽, 랍비, 텔아비브, 유대인)


이스라엘 예루살렘 여행 신비로운 성전의 도시 (지도, 통곡의벽, 랍비, 텔아비브, 유대인)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중 한곳인 예루살렘에 대한 여행기이다. 나는 프랑스에 와서 '랍비'를 보기 전까지, 그다지 이스라엘에 관심이 없었다. 파리에서 랍비를 처음 보고 깜짝 놀랐다. 어느 날, 파리에서 우연히 길을 걷다가 마법사 같은 남자를 발견한다. 응? 뭐지? 이사람? 내 몸은 앞으로 걷고 있으면서 내 고개는 그를 따라 뒤로 돌아가 있었다. J한테 '저 사람 봐봐' 라고 말하니, '너 랍비 몰라? 처음봐?' 라고 묻는 J. 9년 전 나는 정말 모르는게 많았다. 프랑스에 와서 9년을 지내면서 많은걸 배우고 있고, 계속 배우고 있는 중이다 유대교 모자인 '키파'를 쓰고 통곡의벽에 기도하는 사람들 문화의 다양성과 상대성. 다른 가치관에 대해 존중하기, 선입견이나 차별하지 않기. 모든 종교를 인정하기. 외모로 판단하지 말기. 마법사처럼 생긴 '랍비'를 보고 난 후, 이스라엘이란 나라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J한테 이스라엘 여행가자고 졸랐다. J의 대답 '싫어. 그냥 그나라 가기 싫...


#이스라엘여행 #예루살렘 #이스라엘 #랍비 #중동여행 #중동 #이스라엘통곡의벽 #이스라엘랍비 #유대인랍비 #유대인 #유대교 #예루살렘여행 #예루살렘성전 #여행 #세계여행 #배낭여행 #바위의돔 #통곡의벽

원문링크 : 이스라엘 예루살렘 여행 신비로운 성전의 도시 (지도, 통곡의벽, 랍비, 텔아비브, 유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