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여행 사마르칸트 대신 부하라 이슬람 모스크 실크로드 #블챌11

오늘의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11번째 글. 지금 바로 생각나는 장소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우즈베키스탄 관광지로 사마르칸트가 가장 유명한데 나는 사마르칸트보다 부하라가 훨씬 좋았다. 블로그 챌린지를 하면서 20년 동안 여행했던 장소를 떠올리고 있는 중인데 너무 많은 장소가 생각나서 고르는 것도 쉽지 않다. 좋았던 장소 중 절반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들이다. 지구에는 아름다운 이슬람 사원이 많이 있는데 가장 내 마음에 꼭 들었던 모스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보았다. 귀엽게 생긴 바로 이 모스크. 4개의 미나레트(첨탑)가 장난감 같이 생겼다. 우즈베키스탄의 모스크들은 타국가의 전형적인 이슬람교 사원들과 다른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 특별했다. 에메랄드빛의 푸른 돔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우즈베키스탄은 오래 전 대상(카라반)들이 지나간 실크로드가 있던 나라이고 그중 유명했던 도시로는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가 있다. 사마르칸트와 히바도 좋았는데 특히 부하라는 말 그대로 천 ...

원문링크 : 우즈베키스탄 여행 사마르칸트 대신 부하라 이슬람 모스크 실크로드 #블챌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