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파키스탄 phander valley 풍경 인생 여행지

오늘의 블로그 챌린지 16번째 이야기. 세계여행 중 파키스탄 Phander valley. 파키스탄이 내 인생 여행지는 아닌데, 전체적인 거 말고 구체적으로 분야를 나눠서 경치&풍경으로 따지면 파키스탄 phander valley는 경치 인생 여행지 1위이다. 파키스탄 여행 중 phander valley를 우연히 가게 되었다. 여기가 천국인가?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비현실적이었던 곳. 이 아름답고 넓은 공간에 나와 H 언니밖에 없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들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만 알고 있고 싶은 여행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secret place. 가는 길은 파키스탄 여느 장소처럼 험했다. 새벽 6시부터 일어나 봉고차 버스를 타고 몇 시간을 달렸고 중간에 도강도 해야 한다. 앞차는 4륜 차라 문제없는데 우리 차는 봉고차라 중간에 바위에 걸려서 뒤집히면 어쩌나 무서워서 내렸다. 기사님의 운전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저 세찬 계곡물을 뚫고 도강을 성공한다. 파키스탄 버스는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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