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곰팡이 핀 사당동, 원인은 건물하자 문제 때문이었다

외벽 관리 미비로 집안 내 곰팡이가 생긴 동작구 현장 건물 밖에서 새는 바가지 우리 집 안에서도 샙니다... 사계절이 있는 대한민국 봄, 여름, 가을, 겨울 저마다의 경관을 누릴 수 있는 기쁨이 있지만... 반대로 계절마다 기후변화가 따르고 온습도 차와 자외선 등의 문제로 건물 수축과 팽창이 잦아 유지관리하기가 고난이도에 속하는 편입니다. 특히 옥상, 외벽은 눈, 비, 안개 등으로 수분에 젖었다가 햇빛에 의해 건조되기를 수시로 반복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균열이 생기거나 표면 도장이 벗겨지기 일쑤인데요. 오늘 파몽 블로그에서 소개드리는 동작구 사당동 현장도 빌라 외벽 하자발생으로 집안 내 심한 피해가 발생한 상태였습니다. 창문, 샷시 부근에 곰팡이가 가득해 방치하면 겨울엔 결로까지 있을 수 밖에 없어 보였고 내부 페인트 층이 갈라지고 사이까지 유해균이 보이시죠? 나무까지 젖었다 마른 흔적으로 보아 수시로 외부에서 습기가 유입되고 건조되기가 반복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곰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