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웨딩디렉터라하면 웨딩베뉴를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예식을 진행할지 신랑신부와 논의하고 원하는바에 맞춰 구성할 수 있는 능력치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웨딩디렉터로서의 할일이 끝났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근래에 진행되는 많은 예식행사가 주례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신랑신부 입장에서는 식을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걱정도 되고 고민도 될텐데 의외로 주례없는 결혼식 식순을 함께 의논하고 고민하는 웨딩디렉터가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들어 전문사회자에게 식진행을 맡기는 경우가 많아 굳이 웨딩디렉터를 포함한 웨딩담당자와 식순까지 의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셀프웨딩을 통해 색다른 시나리오를 구성하거나 지인에게 사회를 맡기게 될 경우에는 참고할만한 주례없는 결혼식 식순과 원할한 진행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대본이 꼭 필요할 것입니다. 출처 Unsplash 한스디렉터의 경우 웨딩디렉터라면 기본적으로 식의 순서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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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주례없는 결혼식 식순은 정해져있지만, 대본만큼은 전문가처럼 구성하자(ft.참고용 샘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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