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차려주신 집밥의 소중함(일상.술안주)

어머님이 차려주신 집밥의 소중함(일상.술안주) 안녕하세요. 한동안 몸이 안좋다는 이유로 블로그를 소홀히 하다보니.. 글을 하나 쓸때에도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아직도 한참 많이 모자른 블린이인대 ㅎㅎ 긴 연휴가 드디어 끝이 나고 벌써 일상으로 돌아와있네요. 매장은 명절당일과 일요일만 쉬고는 전부 오픈을 했었는대요.. 역시 명절 전날은 조용하다못해.. 외로움까지 느껴지는 날이었는대 가을이라 그런건지.. 싱숭생숭 ~ 사진은 얼마 못찍었지만. 명절전날 어머님댁에서 지치고 복잡했던 머릿속을 확~ 맑게 해줄만한 집밥을 먹었는대요 (명절당일은 제사음식을 먹어야하다보니,,ㅎㅎ) 첫번째 음식은 쭈꾸미 볶음!!! 양념이 예술입니다~ 물론 술안주를 했지만!! 매번 밖에서 사먹는 밥은 몸에 안좋으시다며 언제나 챙겨주시는 어머니^^ 매콤 달달 한 맛이 밥을 부르는 맛이라 밥과함께 먹어도 좋을맛!! 두번째는 문어 숙회 !! 옆에 콩나물은 볶음류 음식이랑 같이 먹게끔 준비해주셨네요 맛 있는 음식과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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