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여행 - 생일파티 및 우정여행(어가, 더풀, 남해에반하다, 보통날, 다랭이마을)

안녕하세요 쩝쩝대표오야 입니다. 4월 중순에 생일파티도 하고 친구도 보러 갈 겸 그리고 많은 생각들을 정리하러 남해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토요일 저녁에는 단골집에 가서 회도 먹고 친구가 새로 알려준 곳으로 2차를 갔는데 저렇게 생일 초도 불었어요^^ (참고로 미역국도 후루룩~~) 와 여기 안주 지립니다 1차로 회 안 먹었으면 여기서 끝장 봤을 것 같아요..... 다음날 유채꽃도 보고 참고로 쌀농사 대신 유채꽃 심는 것을 남해군에서 권장한다고 해요 (지원금도 준다고??) 아마 무분별한 쌀 생산량을 조절하고 여행지로서의 장점을 보완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봤어요 해장은 갯벌 보면서 해물라면 때리고 원래 다른 메뉴도 같이 먹지만 오늘은 햄버거도 먹기로 했으니 적당히 먹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수제버거는 아쉬웠지만 이 레트로 감성 좋아쓰!!! 배도 부르니 바다 보며 힐링도 하고 생각 정리도 하고 미세먼지가 나빴으니 목에 먼지도 쌓아주고~~ 그냥 가기 아쉬우니 10년 전 사진 찍었던 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