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매콤달콤 시원한 쫄면이 생각나요. 근데 맵찔이라. 슈퍼에서 파는 간편 쫄면도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면 소스가 너무 매워서 잘 못먹고 매울까봐 소스를 조금만 넣으면 싱거워서 맛이 없어요. 아이들은 입에도 못대고요. 그러다가 찾은 쫄면 맛집! 두둥. 보영만두 입니다. 쿠팡이츠에서 배달했는데 가깝기도 하지만 12분만에 배달완료 어제는 20분 만에 배달 완료. (이틀연속 시켜먹은건 안비밀) 색이 진하지만 하나도 안매워요 입에 따가운 맛이나 통증같은건 하나도 없는 안매운 맛 쫄면. 양배추도 많이 들어있어요. 근데 콩나물은 없어요 콩나물 좋아하시는분들은 아쉬울듯. 제일 좋은건 면이 적당히 쫄깃해요 쫄면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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