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필요한 하루] 글이 막혀 길을 헤맬 때면 (그냥 오늘 하루는 '쉼'이 최고다) (작가의 하루, 박진우 작가)


[쉼이 필요한 하루] 글이 막혀 길을 헤맬 때면 (그냥 오늘 하루는 '쉼'이 최고다) (작가의 하루, 박진우 작가)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1.11.10. 쉼이 필요하다.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 교보문고 입점 너무도 바삐 지내 온 지난 1년, 이젠 '쉼'이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쉼'이란 단어가 떠오를 때면 곧잘 내뱉는 감탄사 하나가 있다. [휴], 이놈 참 괜찮은 감탄사인 듯하다. [休] ※의미는 '쉼' 그리고 발음이 '휴'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러하다. 결국 글이 막혀 길을 헤맬 때면 곧잘 떠올리곤 하는 한마디 말, 쉼과 휴(休), 내겐 글쓰기에 있어 필수 비타민이 된 지 오래다. [休] 쉼 그리고 휴.. 산책, 그리고 쉼 "애기, 산책 가자. 안 가? 그럼 아빠 혼자 간다." 혼자 산책을 간다 해도 이젠 쳐다도 안 본다. 뭔 놈의 강아지가 다들 좋아한다는 산책도 마다한 채 24시간 잠보 노릇만 하고 있으니, 뭐 어쩔 수 있나. 조기 교육을 잘못 시킨 아빠가 잘못이지. ※애기 → 2년 전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해 온 반려견, 드라마 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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