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눈 내렸던 날 육아일상 기록, 5살 9살 아들둘


예쁘게 눈 내렸던 날 육아일상 기록, 5살 9살 아들둘

여러분 금요일이에요!!!!! 회사 안다녀도 금요일은 저도 좋아요 ㅋㅋ (월요일은 더 좋다는^^) 오늘도 역시 춥더라고요~ㅠ 하루하루가 똑같고 육아일상이 계속되는 요즘 특별히 일상기록을 안해왔었는데 오늘은 간만에 기록해볼까 합니다. 어제 너무 예쁘게 영화처럼 눈이 내렸잖아요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싫었겠지만 집에서 내리는 눈 보는건 좋더라고요 낮에 체력보충 해두었다가 오랜만에 썰매꺼내서 아이들과 집앞에서 저녁에 한바탕 눈밭에서 뒹굴고 왔더니 아이들 신난모습을 블로그에 기억해 두려고 합니다! 안젖는 옷으로 갈아입혀서 나갔는데 눈이 생각보다 많이 쌓였어요 하루종일 눈이 오더니~ 아이들과 강아지는 신이났고! 저도 싫지는 않네요 ㅎㅎㅎㅎ 아이는 둘, 썰매는 하나. 엄마는 가~ 끔 끌어주고 돌아가면서 형과 동생이 사이좋게 끌어주는 모습이 어젠 왜 그리 예쁜지? 다행스럽게도 서로 끌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마스크가 젖는게 싫어서 안쓴 아들~ 집에선 그렇게 싸우더니 썰매 하나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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