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 수영학원 6개월 다니다가 끊은 이유


초등1학년 수영학원 6개월 다니다가 끊은 이유

아이가 학교 입학하면 하교후에 시간이 많이 남기도 하고 예체능을 좀 배우게 하고 싶었어요. 1~2학년 때나 시간있지 3학년부터는 예체능할 시간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 수업끝나고 급식먹고 나오면 12시~13시쯤 학교에서 나와요. 오늘은 수영을 배우기 시작하고 6개월 후 그만둔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어릴적 수영을 배워두면 평생 써먹을 수 있고 물놀이를 더 즐겁게 할 수 있겠단 생각에 보내고 싶었는데요. 문제는 아들이 물을 너무 무서워 한 다는 것! 수영을 다니면서 물 공포증만 줄어도 좋겠다는 심정... 5월에 상담받고 동네 친구들 여섯명과 6월부터 수영을 다니기 시작! 여름엔 자리가 없더라고요 대기도 많아지고 일찍 보내길 잘했다며~ 매주 1회 수업을 다녔습니다. 여름방학특강도 있는데 기본수업만 갔어요. 특히 여름방학 수영특강은 공지 뜨자마자 완전 바로 마감되요! 그만큼 인기가 있고 단기간에 배우기 좋아서 많이들 선호하는 수업이에요. 처음엔 무서워서 안간다던 아들이 재밌어하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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