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감자적본부 감자옹심이~

오늘은 강릉의 숨은 맛집인 줄 알았으나 이미 유명한 감자적본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감자전을 좋아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가끔씩 가던 강릉 맛집 감자적본부 인데요! 어느샌가 많이 알려져서 이젠 소문 듣고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맛집이 되어 있더라구요. 이번에 강릉을 방문했는데 오랜만에 감자적본부를 방문해서 반가운 마음에 포스팅해봅니다 ㅎㅎ 차를 타고 도착하면 흙바닥으로 된 주차장이 가게 앞에 있어요. 주차장이 넓지는 않으나 갈 때마다 자리가 없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차에서 내리면 멋들어진 소나무로 둘러싸인 가게의 정겨운 외관이 맛집 포스를 내뿜고 있습니다. 딱 봐도 오래된 듯한 가게의 외관과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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