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일상, 청주 라이딩, 울산, 사이판으로


2022년 8월 일상, 청주 라이딩, 울산, 사이판으로

무더웠던 8월 자전거 나름 열심히 사이판으로 떠나기 전 엽이에게 고프로를 빌렸다 땡큐 외부온도 41도 아스팔트는 지글지글 아내와 울산에 다녀왔다. 혜민 부부 집 고맙게도 맛난 음식들 즐겁게 논 후 다음날 해변으로 갔다. 맛있었던 새우요리 뷰 좋은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 헤어지고 잠시 바다에 발을 담궈본다. 얼마나 들어가고 싶던지. 아내 어디가뉘~~ 내가 요즘 자주하는 새우요리 마늘 올리브 페퍼론치노 듬뿍 어느날 또다른 어느날 라이딩 바질 수확 2차 오랜만에 구석구석 닦아주고 라이딩 아내와 같이 라이딩 옷도 샀다 ㅋ 라파라파 오랜만에 기분내러 정육점에서 사온 육사시미와 육회 육사시미는 별로였다. 대구가 진리지. 사이판 떠나기 전날 밤 아침에 자전거를 탔었는데 뭐에 홀린듯 저녁먹고 또 나갔다가 넘어져서 응급실에 실려갔다....... 이 사진을 찍을 때만해도 꿈에도 몰랐지... 새벽 3시 30분 공항버스 였는데 수술하고 약타고 집에오니 새벽2시... 어찌어찌 살아서 일단 사이판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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