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다녀온 쏠비치양양 리조트 패밀리 후기

2023년 설연휴에 마나님께서 제안하셔서 1박2일(23년01월23일부터 24일)로 다녀온 강원도 양양의 쏠비치 양양 리조트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희 집에서 쏠비치양양까지 거리가 209킬로미터, 새벽에 출발하는 것인데 소요 시간이 2시간45분이네요. 가는 길에 홍천휴게소(양양 방향)에 잠시 쉬어서 새우튀김우동과 뚝배기불고기를 주문해서 허기를 채웠습니다. 맛은 예상하시는 맛이며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찍 가시면 한식과 우동만 주문 가능하더라고요 휴게소가면 꼭 먹는다는 소떡소떡과 얼어죽어도 마신다는(할리스, HOLLYS)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후식으로 즐겼습니다. 홍천 휴게소 뒷편에 가시면 아래처럼 전망 좋고 사진찍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기념이니 찰칵~ 달리고 달려 드디어 쏠비치양양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시면 방 배정(12시부터 방 배정 시작)을 받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과 리조트의 체크인이 다릅니다. 리조트의 센트로동은 입구에서 올라오셔서 좌측에 위치합니다. 객실 배정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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