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는 없다! 오로지 맥주를 위한 안주일 뿐!


메인 메뉴는 없다! 오로지 맥주를 위한 안주일 뿐!

오늘의 메뉴는 골라 싸먹는 또르띠아!... 만 하려 했다가 추가로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윙봉과 등갈비! 호주산 와규살, 버섯, 파프리카, 양파를 깍둑썰기로 썰고 올리브유에 볶다가 가람 마살라, 훈제 파프리카를 솔솔 뿌려주면 이국적인 향이 난다. 거기에 토치로 불 맛 내주면 칸쿤에서 먹었던 맛.. 은 아니지만 그래도 향수는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인도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쿠팡이나 향신료 파는 스토어에는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볶았던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여 칵테일 새우까지 볶아주면 또르띠아 재료는 완성! 우리 꾸꾸는 고수파다 고수를 토끼처럼 먹지 괜히 고수 먹을 줄 안다고 까불었다가 큰코다침 쌀국수에 넣는 가미 수준이 아니라 그냥 와구와구 수준은 돼야 함 우리 부부는 술을 둘이서 마시면 흥이 별로 안 난다. 그래서 꼭 한 명을 더 부르는데 " 나와" , "어디야", "뭐해"라고 톡을 보내도 바로 우리 집으로 오는 시간이 넘치는 친구가 하나 있다. (TMI: 예전엔 슈퍼카(덕분에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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