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MZ세대 며느리를 대하는,예비 시어머니 행동수칙 7가지!

첫번째는 며느리에게 너를 딸처럼 생각하고, 사위를 너를 아들처럼 생각한다는 그런 끔찍한 착각의 금지! 나름 형식과 예의를 갖춰야 하는 며느리/ 사위 관계를, 쉽게 가까워 지고 편하다는 일방적 이유로 그 호칭도 이름이나 혹은 함부로 야! 너!로.쉽게 부르고 대하며, 본인에 대한 그 호칭의 부름 표현도 엄마가~/ 아빠가~ 를 생각없이 남발하면 안된다.(= 호칭이 가벼워 질 수록 그 관계 또한 가벼워 지며, 극한의 갈등과 싸움의 발생시 막장 드라마를 연출하게 될 수도 있다) 그 무거운 경계를 가볍게 함부로 넘나 들고 처신하며, 정작 나 아쉬울 때만 선택적 아들/ 딸이 되는 그런 계산적인 의미는 아닌지? 그것은 진정한 어른으로서 그 헌신적이고 한결같은 사랑과 격려를, 적어도 10년 이상 지켜본 사위/ 며느리가 평가할 내용이지, 가벼운 립서비스 수준의 초보 시어머니가 할 얘기는 아닌 듯.... 어차피 소중한 내 딸과 남의 집 출신의 그 며느리는, 이중적이고 본능적인 내로남불의 잣대로 차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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