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8] 대구 달서구 두류동 야외음악당 맞은편 주택 2층 리모델링 (17일차)

오늘도 여전히 비가 온다.비가 오면 시원해서 일하기 수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조금 움직이면 크게 차이가 없지만 일을 하다 보면 땀이 많이 나고 습기 때문에 마르지 않아서 짜증이 나기도 한다.그래서인지 습기가 많은 날은 일의 능률도 떨어지는 게 아닌가 싶다.#장마 #습해화장실 타일 바닥 , 현관 타일 바닥 시공을 했다. 그리고 주방에 타일이 덜 붙여져서 조금 더 붙였다.주방에 붙인 타일은 사진으로 남기진 않았다.화장실은 그런대로 생각하던 것이었지만 현관은 대체 어떤 타일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됐었다.연한 회색에 살짝 돌느낌이 나는 타일을 선택했는데 나쁘지 않지만 조금 더 짙은 계열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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