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5] 대구 달서구 두류동 삼화아파트 1층 리모델링 (8일차)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서 그런지 후덥지근한 날씨의 연속이다.땀은 마를 세가 없고 공사는 진행해야 하고 죽을 맛이지만 오늘 하루도 힘내서 마무리했다.목작업이 거의 끝이 나고 타일 공사에 들어 갔다.타일은 최근 유행하는 포세린타일로 대리석 느낌이 나는 타일이다.화장실, 베란다, 주방까지 같은 타일로 할까 하는데 요새 꽤나 마음에 든 타일이라 자주 애용하고 있다.그 만큼 고급스러워 보이고 예쁘기 때문에 만족한다.타일 공사가 끝나면 이제 슬슬 마무리가 된다. 날씨가 많이 덥지만 힘내자.덥고 힘들고 집에 갈 때만 되면 퇴근하기 급급해서 사진 찍는 것을 계속 깜박한다. 좀 더 신경쓰자.#폭염 #타일 #타일공사 #포세린타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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