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6] 대구 서구 내당동 삼익뉴타운아파트 305동 9층 리모델링 (10일차)

바빴던 나머지 오늘에서야 글을 올린다.그 동안 공사 진도가 꽤나 나갔다.크게 샤시, 도색, 등 자잘한 일들이 있었다.베란다에는 세탁기 자리를 만드는 중이고 화장실은 배관과 젠다이, 바닥을 돋울 예정이다.거실 바닥을 깨내지 않고 했기 때문에 단 차이가 나서 어쩔 수 없다.바닥 공사를 할 때 바닥을 전부 깨고 해야하는 거 아니냐는 의문들이 많으신데크게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 특히 세를 놓고 공사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는 안 깨내고 하는 것을 추천한다.또 고층 아파트의 경우에는 더 그러하다.문틀을 달았고, 곧곧에 미장, 거실 천장목작업, 등 곳곳에 손이 많이 갔다.이제 조금 여유를 찾아서 쉬엄쉬엄 일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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