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일하다가 집가기싫어서 즉흥 캠핑추억


추억) 일하다가 집가기싫어서 즉흥 캠핑추억

제 직업은 영업 배송 금요일 영업지역이 태안이라서 후딱일끝내고 천안으로 올라가기싫어서 항상 챙겨다녔던 간단 캠핑장비로 즉흥 노지캠핑을다녔어요 직업이 싸돌아다니니까 풍경좋으면 자주 사진속처럼 했었는데... 지금은 너무바빠진 3년차네요... 신입일때가좋았다... 장소는 태안신두리해수욕장 신두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근처 농가 배송갔다가 우연히알게되어서 너무좋아서 바로 노지캠핑 픽!! 날씨도 참좋았는데 사람도 없어서 완전 이날은무인도인줄알았어요 뭐... 평일에 캠핑하는 사람이 얼마나되겠어요.... 큰 투 따봉!! 아주아주 베리굿한느낌 주변을걷다보니 천년동안쌓은 모래언덕이라고했던거같아요 아주이쁘고 멋지게 되어있더라고요 인생샷 쌉가능 와 아직도생생하네요 바람이참 기분좋은바람이부는곳 아무것도 도안챙겨서 급하게 주변편의점에서 물 라면 술 떡갈비 구입했어요 지금도 차안에 낚시대랑 간단캠핑장비는 항상챙겨다녀서ㅎㅎ 일끝나면 낚시를주로해요 겨울에는 못하지만ㅠㅠ 라면했으면 반찬으로~ 떡갈...


#간편캠핑 #노지캠핑 #모래언덕 #서해안해수욕장 #신두리해수욕장 #자유로운영혼 #즉흥여행 #태안여행 #혼자캠핑

원문링크 : 추억) 일하다가 집가기싫어서 즉흥 캠핑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