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컴프롬 어웨이에 나오는 그 카페 팀홀튼


뮤지컬 컴프롬 어웨이에 나오는 그 카페 팀홀튼

장안의 화제, 캐나다 기반의 카페 프랜차이즈 '팀홀튼'을 찾았다. 연뮤팬이라면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덕분에 친숙할 브랜드다. 극 중에서 뉴펀들랜드 로컬들의 사랑방처럼 묘사되는 그 카페가 바로 '팀홀튼'인데, 극 중에 이런 대사도 있다. I starts my day at Tim Hortons 가성비로 뉴펀들랜드를 경험해 보자는 차원에서 팀홀튼을 가기로 한다. 평일 낮인데도 앉을 공간이 없었다. 사실, 강남에서 점심시간은 어느 카페나 붐벼서 팀홀튼의 오픈 초기 흥행이 이어가는 중인지 시간대의 특수성 때문인지 아리송했다. 캐나다 브랜드라는 걸 강조하는 단풍 나무 인테리어. 단풍으로 인테리어 테마를 잡은 효과일까 무의식적으로 메이플 라떼를 주문했다. 컴프롬 ㅓ웨이 등장인물들 처럼 도넛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긴데다 앉을 곳이 없어서 나중을 기약했다.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1월 4일 현재까지는 영수증 1개당 메뉴 개수 제한을 하고 있다. 키오스크가 3~4대 설치돼 있어서 주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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