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는 이렇게 지하철역 간판마저 반짝반짝 빛난다. 아름다워! 뉴욕 여행은 오랜 꿈 중 하나였다. 순전히 브로드웨이 때문이었다. 2022년 설 연휴는 평소보다 길게 쉴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기회였고, 이때를 노려 몇 해 전 뉴욕 여행 적금을 들었다. 그러나 만기를 앞두고 나는 좌절했다. 코로나19라는 건 예상 밖의 일이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건 늘 예상치 못한 일의 연속이고 나는 충동적으로 2023년 뉴욕 여행을 결심했다. 나는 정말로 2023년 5월까지만 해도 10월에 혼자 비행기를 타고, 캐리어 두 개를 끌고서 브로드웨이에 오게 될 줄 몰랐다. 이것은 연뮤팬의 한풀이 기록이다. 볼 작품 우선순위 정하기 2023년 10월 기준, 여행 기간 내 보고 싶은 작품을 쭉 나열해 보니 총 20작품이었다. 물리적 시간의 한계도 있고 가장 중요한 지갑의 한계도 있었기 때문에 나름 우선순위를 세웠다. ️ 선순위 ❶ 국내 공연 가능성이 낮으며, 보고 싶었던 작품 ➋ 보고 싶었던 브로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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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뉴욕] 브로드웨이 연극·뮤지컬 열두 작품 관람 후기 (작품별 추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