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 이사업체 선정과 이사 당일의 시시콜콜 이야기


이사준비 이사업체 선정과 이사 당일의 시시콜콜 이야기

10월에 매매 계약을 하고 1월 초 이삿날을 잡았다. 11월 말쯤부터 이사업체를 선정해야 했다. 인터넷 검색창에 내가 사는 지역 원주의 이사업체를 검색했다. 많이도 뜬다.-_- ;;; 어디를 골라야 할지 몰라 오히려 어려웠다. 그래서 주변 엄마에게 물어보았더니 한 업체를 추천해 주었다. 전화를 드렸더니 방문 후 견적을 내어 주셨다. 34평인데.. 짐이 많은 편이라며, 7톤정도가 나오고 170만 원 견적을 봐주셨다.ㅜㅜ 7톤이긴 하지만 5톤짜리 2대가 와야하고, 이사 나가는 집과 이사 들어오는 집이 둘 다 사다리차가 안 되는 집이라 엘리베이터 이사를 해야 하는데 이게 정말 힘들다고 한다. 장롱도 일일이 문짝을 분해해야 하는 장롱이라 조건이 열악해 암만 깎아 생각해도 170만 원이라 하셨다. 이것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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