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2 쩡이 일상 블로그를 시작하다..

쩡이의 직업은 유치원 교사이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많이 좋아해서 선택한 직업이지만 직접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는 이 직업을 감당해내는 것이 어렵다.. 코로나 시국인 현재 유치원 현장에서도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쩡이는 이 어려움 속에서 적성에 맞지 않은 영상촬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말 힘든 시간이었고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이 또한 나의 교사생활의 경험치를 쌓았다고 생각하자고 했다. 하지만 산넘어 산이라고 계속해서 수업과 관련 된 다양한 방식의 새로운 활동들을 요구했고, 쩡이는 아이들보랴 학부모 관리하랴 서류작업하랴 수업자료만들랴 교실환경정비하랴 교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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