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10 엄마의 마을 죽장 두마마을 열번째 이야기 [엄마의 마을] 삽화입니다. 죽장 두마리의 두들마을은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마을입니다. '두들'은 둔덕의 사투리로 여성의 배꼽 아래 부분, 여성의 아랫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엄마의 아랫배는 세상 아기들이 생겨난 곳, 바로 자궁이 위치해 있습니다. 두들마을은 그 이름처럼 두마리의 둔덕, 즉 얕은 언덕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들어 엄마의 자궁처럼 따뜻하고, 엄마의 젖처럼 곳곳에 샘이 흘러나와 언제든 목을 축일 수 있습니다. 두마리의 높고 커다란 산들이 아버지처럼 꿋꿋이 지켜주고 있다면, 두들마을은 엄마처럼 품에 안아주는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삽화는 두마마을이 고향인 엄마가 딸아이와 놀러와서 새끼강아지 일곱 마리를 보고 함께 즐거워 하는 장면입니다. 두마마을 이야기 스토리텔링 e-book 보러가기 넉넉한 마을 넉넉한 마음 전자책, ebook, e북, 이북 ebook.ebooknara.com #포항시 #죽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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