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거부 클린스만; 감독보다 빛나던 선수시절


사퇴거부 클린스만; 감독보다 빛나던 선수시절

사퇴거부 클린스만; 감독보다 빛나던 선수시절 어제 밤 아시안컵 4강경기 보셨나요? 답답~한 전반을 지나 후반에는 결국 침몰하고 말았네요. 하나같이 감독 클린스만에 대한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본인은 사퇴를 거부하고 월드컵을 준비하겠다고 하네요. 선수시절에는 화려한 플레이로 찬사를 받은 반면 지도자로서는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낸 적은 없어 보입니다. 과연 이후에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은근 기대되네요. 사실 클린스만은 선수시절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독일 분데스리가에 만 18세의 나이에 당시 최고의 리그로 손꼽히는 분데스리가에서 21골이나 넣었습니다. 88년에는 서울 올림픽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3,4위전 이탈리아를 꺽고 동메달을 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유로에서 4강까지 가지만 네덜란드에 패해 4위로 마감합니다. 하지만 불과 24살에 서독 올해의 선수상을 받고 독일 최고의 선수로 등극합니다. 89년 UEFA컵 결승전에서는 마라도나가 있는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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