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한파에 강아지 산책 시키기

영하 날씨 강아지 산책 12월에 한파가 찾아와 추워서 덜덜 떨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아예 '시베리아 날씨인가?'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온도가 급격히 떨어졌는데요. 일전에 이렇게 추운 날 산책에 대해 쓴 글이 있었지만 누락으로 인해 검색이 되지 않는 관계로 한 번 더 깔끔하게 다시 정리를 해보려고 해요! 추운날 잠깐 배변하고 들어온 찌뿌 강아지는 영하의 날씨에도 산책을 무조건 하는 것이 좋지만 온도에 따라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딱 "이때는 산책을 가면 안 됩니다!"라고 정해진 온도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소형견은 영하 4도 이하로 떨어지면 체온 저하가 일어날 수 있으며 영하 10도 이하에는 대형견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산책다니는 찌뿌 기본적으로 추위에 강한 견종들이 있는데요. 시베리아허스키, 말라뮤트 등 추운 곳에서 썰매를 이끄는 친구들과 보더콜리처럼 이중모를 갖고 있는 친구들도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단일모를 갖고 있는 강아지는 상대적으로 추위를 더 많이 탈 수 있다고 해요. 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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