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사용기 일본 오사카 여행(feat. 가방 분실, 선술집)

파파고 일본에서 쓸만할까? 저는 일본어를 거의 할 줄 모릅니다. 어렸을 적 구몬에서 히라가나를 배우고 가타카나 배우려다가 재미가 없어서 포기했었죠. 애니메이션에서 보다가 나오는 우마이! 이쿠조! 이런 것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 여행을 준비하면서 번역어플을 준비해야 했어요. 네이버 파파고 그래서 파파고 앱을 다운로드해 갔었는데요. 저도 가끔 번역을 해야 할 때 파파고를 사용했었는데 일본에서 파파고가 얼마나 통할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파파고 어플을 써야 했던 크게 2가지 상황이 있었는데 첫 번째는 제가 여권, 지갑 등을 담아놓았던 가방을 분실했던 것과 선술집과 음식점의 메뉴판을 보는 상황이어요 파파고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번역을 할 수 있는데 음성, 타이핑(대화), 그리고 이미지에요. 일본 사람들과 대화할 때는 음성 혹은 타이핑, 그리고 메뉴판을 볼 때는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파파고 메인 메뉴창 지하철에 가방을 놓고 내림 타이핑으로 일본어 번역 오사카에서 교토를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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