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덴덴 타운 한 바퀴 구경하기(feat. 피겨, 포켓몬 카드, 게임장 등)

덴덴 타운 거리 구경 후기 일본은 피겨, 콘솔 게임, 만화 등으로 매우 유명하죠! 저는 피겨 구경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레고, 피겨 유튜브도 가끔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일본 여행 때 덴덴 타운을 가기로 일정을 잡았는데요. 도쿄로 치면 아키하바라 거리와 비슷한 이곳은 피겨, 콘솔, 만화 등의 상가가 있는 지역이에요. 덴덴 타운은 우리나라로 치면 '경리단길'처럼 별명? 같은 이름이고 원래 니폰 바시 전자 상가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한국으로 치면 용산 전자상가 같은 곳이나 지금은 전자 쪽보단 앞서 말한 것처럼 취미류가 매우 발달한 곳이에요. 만화, 피겨 등에 관심이 많다면 꼭 일정에 넣는 것을 추천하나 별로 관심이 없다면 꼭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긴테쓰 니폰 바시 역에 내려서 덴덴 타운으로 걸어갔는데요. 구경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다녔었습니다. 생각보다 덴덴타운가는 길은 매우 간단했는데요. 만약 길 찾는 것이 어렵다면 구글 지도로 방향을 잡고 가면 편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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