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털갈이! 봄이 왔어요~


보더콜리 털갈이! 봄이 왔어요~

보더콜리 강아지 털갈이 양 주말에 일이 있어 저는 다른 곳에 간 사이에 부모님이 찌뿌를 돌봐주셨어요. 일요일에 비가 온 후라 찌뿌 산책을 다녀온 후에 지저분한 찌뿌를 샤워해 주셨는데요. 문제는 날이 따뜻해지다 보니 속털이 빠져 죽은 털들이 꽤 나오는데 샤워를 하게 되면 죽은 털들이 엉켜 붙게 되는 것이에요. 집에 도착했을 때 털이 뚱뚱해진 모습을 보았는데 어머니께서 이미 한번 털을 빗겨주신 상태였어요. 보더콜리는 이중모를 갖고 있는 견종이에요. 이중모를 갖고 있는 친구들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날씨가 따뜻해지면 빠지기 시작하는데 겨울에서 봄이 오면서 날씨가 확 따듯해지거나 여름으로 넘어가면서 확 더워질 때 속털이 정말 많이 빠지는데요. 씻고 자리 잡아 털 빗기기 2 차전을 시작했어요. 가만히 있으면 좋겠지만 찌뿌도 털이 잘못 빗겨지면 흠칫 놀라 해요. 그리고 속 내부에 털이 엉켜 있으면 빗으로도 힘들어서 손으로 풀어줘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1시간 정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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